간만에 제대로 덕통사고 당한 것 같네요.
'너의 이름은.' 보고 와서 하루이틀까진 괜찮았는데 좀 더 지나니까
유튜브 틀어놓고 계속 OST 듣고 있고, 2차 창작도 보고, 분석글도 읽고, 전체가 신카이 마코트 특집인 월간 맥스무비도 샀고, 공식 비쥬얼북도 예약완료했고, 원랜 본편소설과 외전 소설만 살려고 했는데 내용이 다른 부분이 있다고 해서 만화책도 장바구니 담아놓고...
이대로 가면 블루레이 나오면 그거대로 또 사버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