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를 볼려고 들어갔다가 미리보기 할려니까 결제방식이 바뀌었네요.
전엔 '충전해둔 캐쉬'로 코인 개념의 '쿠키'를 사서 보는 방식
이게 비율은 이전에 구매 300원이고, 개당 100원 정도하는 쿠키도 구매 3개 들어가니 가격적으론 같은데...
문제는 이게 이런 식으로 결제방식을 이중으로 만들 필요가 있냐는거죠-_-;
예전같으면 충전해놓고 네이버쇼핑에서 네이버페이 결제할 때 써도 되고, 웹툰보다가 미리보기 해도 되고, 음악 사서 들어도 되고 그랬는데
이렇게 웹툰전용으로 '쿠키'라는 걸 사서 쓰게 만들어버리면 사용자의 사용범위가 줄어드는거잖아요;
사실 짐작가는 바가 조금 있긴 한데...
이거 순전히 사용자 불편하게 만들고 기업 이윤 늘리려고 장난 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