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점에서 이방송의 문제점은 거절하는 경우에는 문열고 나왔다가 거절하는 경우는 물론이고 인터폰으로 거절하는 경우에도 사람 뿐만 아니라 이웃에서 어느집인지 전혀 알수 없게 모자이크를 하거나 편집을 해야하는데 거절하는걸 다 안보여주면 방송이 안될테니 그점때문에 문제가 있는 방송이라고 봅니다.
실제로 시청자들이 거절하는 사람도 이해된다 라고 별문제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라고 하더라도 일부는 야박하게 문도 안열어주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분명있거든요..
실제로 식당에서 저 방송 보는데 옆테이블에서 강호동이랑 밥한끼하느게 얼마나 영광인데 저렇게 베풀줄 모르니 저런 후진 집에서 살지 하면서 욕하는 사람을 본적도 있거든요.
그런 소수의 사람들 때문에라도 사실 방송에서 거절하는 부분은 집과 골목까지 다 모자이크 해야하거나 안내보내야 한다고 보네요
어차피 방송에 나가는거 동의 안함 이라고 하면 그냥 편집되서 사라짐 밥한끼에 수입까지 따지실 필요는 있겠습니까 밥상에 숟가락 젓가락 하나씩만 올려달라고 누누히 강조하고 게스트로 이연복선생이 나왔을땐 신혼부부를 위해 기념으로 냉장고속에 있는 재료로 요리도 해줬던데 불편하게 생각하면 뭐든 불편한 법이죠
본문을 요약하면 '일반인보다 수십배는 더 많이 버는 사람한테 식사대접해주는 게 아이러니하다'가 되는데 아무래도 다르게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딱히 방송을 보고 말고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많은
분들이 다르게 받아들이시는 걸 보면 제가 필력이 부족한가봅니다;
->A집에선 20만원짜리 코스요리
->B집에선 30만원자리 출장뷔페
A집: 왜 우리집은 더 싼거 시켜주냐.
-> 걍 음식 20만원짜리로 통일
-> 맨날 똑같은거 먹냐
몰해도 불편러들 등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