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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텀블벅에서 무슨 후원을 못 하겠네요; (5) 2019/02/04 PM 11:54

그냥 괜찮은 아이디어 상품 있는가? 후원해줄만한 괜찮은 창작자 있는가?

...싶어 둘러보다가 괜찮아보이는 걸 발견해도 괜히 이 사람은 무슨 이상한 사상에 심취한 건 아닐까? 의심부터 드네요.

 

이성적으론 기우라고 생각하지만

10년도 더 전에 인디 창작물을 사주며 후원했던 창작자가 그런 논란에 휘말리는 꼬라지를 보고 있자니...에휴..

 

가장 최근에 후원한 게 반바지님의 ‘슈뢰딩거의 고양희’였는데..

 

반바지님은 그런 이슈가 없어서 참 다행이다 싶습니다 ‘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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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투구1    친구신청

제가 텀블벅 초기부터 해서 후원만 84건인데..
요새는 진짜...꼴페미에 점령된지 오래입니다...
페미코인이라 불리는 눈먼 후원들이 진짜 많습니다
이걸 후원해서 뭐 페미활동에 어떤식으로던 기부한다거나 운동을 한다던가 그런것도 설명도 없고
그냥 이걸 후원하는 순간 당신도 진정한 페미니스트! 이런식이 대부분..
게다가 텀블벅은 유독 감성에 호소하는 후원들이 많아요..
슈뢰딩거는 제가 후회하지 않는 많지 않은 제 후원목록중에 하나군요..ㅎ
먹튀당한것도 몇개있고..ㅠ

명왕4    친구신청

케장펀딩말고는 딱히 안함 ㅋ

너구리우스-아랴랴    친구신청

텀블벅은... 절레절레.. 저도 텀블벅에 창작자로 나가봤지만...
요즘은 너무 별로라.. 와디즈에 펀딩을 준비하고 있네요..

빈공간    친구신청

예전 일러스트작가 착취소송 관련 후원까지만 하고 그만뒀네요.

발이시려워꽁    친구신청

저도 베이커리 후원(후원하면 수제 케이크를 보내줌)이랑
여자 제갈량 후원했다가
둘다 알고 보니 페미를 위한 베이커리...
여자 제갈량 작가는 뼛속부터 악성페미....
더 이상 텀블벅은 쳐다도 안 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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