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쨰 저희 개인 사유지 쪽에서 담배 피는 사람 중에 단 한 명도 무단 투기 안하는 사람이 없네요.
역 근처라서 평소에 하도 담배 무단투기 하고 가는 사람이 많으니까
안까지 들어와서 피고 있는 사람보면 담배꽁초 버리고 가지 말라고 말을 합니다.
안 그래도 담배꽁초 너무 많아서 한번 쓸 떄마다 대량으로 꽁초가 나오거든요.
여튼 그렇게 말해도 나중에 담배꽁초가 버려져있어요.
아예 건물 안쪽에 들어간 것도 아니고 거리 좀 떨어져있어도 제가 밖에 나와있는데도 버리고 갑니다.
전에도 어떤 사람이 버리고 가길래 다시 꽁초 주워다 돌려줬는데...
오늘도 다른 사람이지만 또 그러네요.
심지어 제가 바로 앞에 있는데도...
도리어 저한테 성질을 내던데 아침부터 참 어이가 없네요
위치 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숨기 좋은 위치 이신가...
머리 많이 아프시겠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