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역사상 저렇게 방송사가 강경하게 밀어붙인 일이 있었나요?
시청자가 싫다고 하지말라고 이만큼 강경한 반응이 나온 것도 없는 일인데...
이만한 반응의 시청자를 적으로 규정하면서까지 강제로 밀어붙인다?
이대로 가면 나중에는 한복을 한국 전통의상, 김치를 한국 전통음식 이라고 하는 것도 고소한다며 압박하는 게 아닐까 싶은 기분이네요.
'북한 간첩이 남한에서 국민들 선동해서 민주화 운동을 진행한 게 역사적 팩트'
~라고 주장하는 제작진이 만든 건 보고 싶지도 않거니와 그런 사람과 집단이 한국에서 활동하는 것도 싫으니까
그 쪽 관련된 건 자체적으로 불매운동이나 할까 합니다.
할 수 있는 게 그 정도 뿐인 것이 안타깝긴 하지만,
작아도 할 수 있는 행동이라도 해야겠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