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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설강화 관련 공지글 본 단상 (6) 2021/12/30 PM 09:51

대한민국 역사상 저렇게 방송사가 강경하게 밀어붙인 일이 있었나요?


시청자가 싫다고 하지말라고 이만큼 강경한 반응이 나온 것도 없는 일인데...

이만한 반응의 시청자를 적으로 규정하면서까지 강제로 밀어붙인다?



이대로 가면 나중에는 한복을 한국 전통의상, 김치를 한국 전통음식 이라고 하는 것도 고소한다며 압박하는 게 아닐까 싶은 기분이네요.



'북한 간첩이 남한에서 국민들 선동해서 민주화 운동을 진행한 게 역사적 팩트'

~라고 주장하는 제작진이 만든 건 보고 싶지도 않거니와 그런 사람과 집단이 한국에서 활동하는 것도 싫으니까 


 그 쪽 관련된 건 자체적으로 불매운동이나 할까 합니다.


할 수 있는 게 그 정도 뿐인 것이 안타깝긴 하지만,

작아도 할 수 있는 행동이라도 해야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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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피프페포    친구신청

ott 시장이 커지니 한국 시청자는 이제 무시할 수준이 된거겠죠..

La Visita    친구신청

차이나머니도 달달하고 디즈니 플러스도 있고

애당초 국내 시청률은 별로 신경도 안 쓰긴 했을 거 같습니다.

이도시스템    친구신청

논란의 다음작도 있고 하니 이렇게라도 밀고나가겠다는거겠죠.

돌아온leejh    친구신청

중국돈과 디즈니랑 손 잡으니 눈에 뵈는 게 없나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 방송사는 뉴스고 나발이고 다 안 보기로 했습니다
유투브에 있는 뉴스도 안 볼 거구요

M12    친구신청

뒤가 구리면 말이 많아진다는... 그런 말이 생각 나네요

カテジナ    친구신청

참 세상이 많이 변해서 우리만 안본다고 해서 될 문제가 아니라 ㅠㅠ
OTT 때문에 이제는 재미만 보장된다면,전 세계에 잘못된 과거사를 알리게 될 수도 있으니.. 이게 참 큰 일이 아닐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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