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처음 손에 들었을 때 묵직함에 1차적으로 놀라고...
타건감과 타건음이 그렇게 좋다하니 느껴봐야지 하고두들겨본 순간 5초도 안되서 아! 이건 제대로 샀다 싶었습니다.
싯가 붙어서 10만원 이상 주긴 했는데 타이핑 하는 순간 돈이 안 아깝네요.
키보드는 로지텍 만원짜리 쓰고 있었는데
키보드가 10만원? 굳이 비싼 걸 쓸 필요 있나? 에서 바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요즘 싯가로 프리미엄만 잔뜩 보이던데...
웃돈 붙은 거 빠지면 주변에도 적극 권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