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님회사의 상사로부터 포토샵 작업을 부탁받았습니다.
물론 상사 → 누님 →나
회사 작업도 아니고, 부하도 아닌 저한테 부탁하면서 빨리 해달라고 저희 누님한테 틱틱 댄다는듯...
괘씸한 고로 작업 완료 보내준후... 합성 하나ㅋ!
ps.
회사가 다 그렇다지만, 일을 시킬때 필요한 요소, 조건을 다 말해주고 시키면 모르겠는데
이거 해달라고 해서 이거해서 갖다주면, 저거 해달라, 저거해서 갖다주면 요거 해달라...
처음에 염두에 두지 않았던 작업이라 새로 해야되는 경우도 있고 -_-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