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본 관련 옹호글에 반박 댓글을 달았더니 그 반응이...
알아듣질 못하는지, 알아듣기를 자존심이 가로막는건지 알수가 없군요
보편적 상식을 기준으로 잡아야되는데, 기준은 무조건 자기 기준
소비자의 권리와 정신적 피해를 언급하는데
소비자의 권리에 침해되지 않는다는 점을 해석해서 설명
정신적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경우에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실례를 언급하여 설명
진짜 뭘 더 어떻게 해야되나요?
으으, 답답합니다.
사람은 알아듣고 싶은대로 알아듣는 경향이 있습니다
같은 사건을 보고도 그래서 현장검증할 때 목격자들끼리 불일치할 때가 있죠
어느 목격자가 구라칠 때도 있지만 대부분 어느 목격자도 구라친 게 아니라 다 왜곡으로 현장을 받아들여 사건 재구성해서 머릿속에 입력;; (의도하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