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 뉴스에 올라오면 좋은 일 해도 댓글로 욕하는 사람이 꼭 있는 가수들
근데 이 두 사람에게 악플 다는 사람에게 유독 있는 특징이
1. 욕을 하는데 근거는 없다.
나보다 능력있거나 나보다 돈있는 사람은 뭔가 부정을 저질렀거나 나쁜 짓을 할거라는 마인드로 가수들을 정의내려놓은채, 그에 근거해 소설을 써내려갑니다.
2. 대화의 의지가 없다.
논리적이지 못한 발언에, 합당하고 논리적인 딴지를 걸면 '빠'로 몰아갑니다.
이유도 없고, 근거도 없습니다. '내 의견에 반대하면 무조건 빠!'
대화의 생각따윈 없습니다. 이 악플러는 그저 욕이 하고 싶을 뿐이니까요
3. 그 사람에 대해 모르고 까고, 기사와 관계없는 걸로 깐다.
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흔한게
(일본의 독도 발언에 김장훈의 반박기사글에서)김장훈은 뭐된다고 나대느냐?
(서태지 게시물이면 어디든지 몇가지 소재가 번갈아가면서)서태지는 노래 못한다 거품이다 이런것들
[실제 루리웹에서 봤던 댓글들 입니다]
뭐, 아실만한 분은 코웃음 칠만한 내용입니다만...
은근히 꾸준히 있더군요.
이게 우리나라 교육이 인성교육을 소홀히 하고 가정교육 조차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서라곤 생각은 합니다만...
안타깝습니다 정말...
그것이 선인이던 악인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