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정리 대략 50%만 해놓고 퇴근
의견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쥐약이 좋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근처 어르신들이 쥐약 놨다간 물건 구석에서 죽으면 곤란해진다는 얘기에...
결국 쥐틀을 놨습니다.
무슨 가게냐고 물으신 분들이 계신데, 모 시장에서 의류도소매업 합니다.
원래하던 가게에는 쥐라곤 한마리도 없었는데, 맞은 편 가게를 인수해서 확장했더니 그 가게의 쥐까지 그대로 인수돼버렸네요;;
(확장한 가게의 원래 주인이 워낙 더럽기로 유명해서...)
이제 내일 출근하고 쥐틀에 쥐가 잡혔으면 처리하고...
아~ 남은 물건 정리하는게 문제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