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상황까지 와서 회영의 저 트윗 자체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보는데...
진위여부 가리기 힘들고, 저렇게 조작가능성이 농후한 왕따여부보다
보다 명확한, 거짓으로 도배되고 증거또한 획실히 나오고 있는 광수언플에 주목해야 하지 않나요?
왕따설이 거짓이라면
1. 왕따설 해명에 대한 발표까지의 공백
: 아니라면 아니라고 말하면 될 일을 며칠뒤 기자회견을 잡고 얘기. 대체 왜?
2. 퇴출의 이유
: 아니라면 화영이 나와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3. 톱스타병, 목발 투척
: 현재 거짓으로 드러난 상태.
왜 이런 거짓말을 할 필요가 있는가?
4. 의지드립
: 어떤 의도로 작성되었고, 이에 대한 해명은 왜 없는가?
5. 협박 비스무리한 발언을 했고, 현재 상황도 볼모가 잡힌듯한 상황
6. 화영 트윗 사과
: 여기서 화영이 사과할만한 이유가 있을 수가 없는게
왕따여부를 가릴수 없고, 그게 거짓이라면
- 왕따가 없는데 화영을 티아라에서 퇴출 > 소속사가 언론을 통해 화영을 악의적 음해 > 화영사과
이런 루트가 되는데 여기서 화영이 사과해야할 이유가 있을 수 없다.
(왕따설 조차도 대중의 의심에 의해 나온 것이고)
사실상 저는 처음 봤을때부터 티아라보다는 저 소속사의 대응이 참 기가 막혔었죠.
지금보니까 점점 심해지네요
광수 혼자 "그런거 없다"라고 물타기를 했을 뿐...
애초에 시작이 된 것은 티레기들 "본인"의 트위터였습니다.
본인들이 스스로 터뜨린건데 의심하고 말고 할게 있나요?
하나하나 캡처된건 사실 별 거 아니고 그냥 오해일 수 있다..는 사람도 있는데.
그럴 수 있습니다.
근데 왜 특정 인물에게만 그렇게 "오해할 수 있는"장면이 집중되느냐는 얘기죠.
정말 오해라면, 생수머신도 왕따당하는 듯한 장면이 있어야 하고..
함딩요나 박뷰티도 왕따처럼 보이는 짤이 있어야겠죠.
그런데 무슨 초월자의 섭리인지...
특정 인물만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 사진만, "우연히" 계속 나온다는 겁니다 저런 사람들의 논리라면.
빠심실드나 농담으로 하는거라면 몰라도, 제정신으론 저런 소리 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