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용 휴대콘솔.jpg
생각해보니 이제까지 거치용 콘솔이라곤 세가MK2, 메가드라이브, 새턴, 닌64 정도밖에 가지고 논게 없지만
휴대용은 gb시대부터 시작해서 현세대기까지, 비주류인 게임기어나 GP32까지 죄~다 산거 같네요.
(중간단계인 DSi나 GB미크로같은 건 좀 빼먹긴 했지만요;;)
휴대용은 게임 하나만 보고 없는 기종도 훅훅 사버리니 기기만 자꾸 늘게되네요.
가장 최근에 산 3ds도 슈로대ux만 보고 일다수로 샀더니, 무슨 게임 있는지도 모르겠어서 좀 슈로대전용머신이 되는 등 방황했었는데...
그렇게 3DS용 게임 살펴보다보니 젤다나 바하 한글판같은게 땡겨서 또 정다수도 하나 사버릴까 싶은 생각도 들었고요
(현재는 비타로 나올 소섹의 물량조절 장난질에 빡쳐서 소섹 안사고 몬헌을 하기위해 정다수 사기로 결심한 상태)
이렇게 늘어놓고 보니 예전에 팔아버렸던 NGP나 WSC도 다시 사고 싶은 생각이 무럭무럭 드네요ㅋ
수집욕이란 게 참 무섭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