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해야하나?
지방에 사는 사람이다보니 서울 올라가면 길 찾기가 상당히 힘든데
(역 하나에도 노선이 2~3개나 되다보니)
4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아주머니께 길을 물어볼려고 저기요~ 하고 말을 걸었습니다.
그랬더니 굉장히 복잡미묘한 표정으로 아무 말도 안하고 도망가시더군요.
으쓱한 골목 이런것도 아니고 역사 안인데...ㅡㅜ
솔찍히 상처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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