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부럽네요.... 전 4박 5일로 짧게(?)가서 맛있는 게 참 많은데 다 먹어보지도 못하고 와서 아쉽네요 ㅠ
동문(똥먼)역 쪽인가요? 아키바 느낌나는 샾이 두어개 있더군요 ㅎㅎ
짧은 일정으로 엄청 많은 곳을 다녀서 역명이랑 음식이름이 매치가 안되서 설명은 잘 못하겠어요 ㅠ_ ㅠ;;
총좌빙이 의외로 참 맛있었고, 망고빙수는 어느 집을 가던 괜찮았어요.
101빌딩에 스타벅스였던가요.. 거기도 뭐 높은데서 차마신 게 처음이라 신선했고...
이래저래 가본 곳이랑 괜찮았던 것 별로 였던 것 귀뜸해드리고 싶은데 머리속에서 정리가 안되네요 ㅠ
계획하신대로 즐겁게 다녀오세요~ ^^
아 예류, 진과스, 허우통, 지우펀, 쉬펀도 기억나네요 ㅎㅎ
허우통이 고양이 마을이었던 듯 하고.. 기념품 괜찮은 게 몇 개 있었어요. ㅋ
쉬펀에서 천등을 날렸던가;;; 길거리 음식들 대체로 맛있었어요. 천등 기념품도 괜찮고요.
진과스에선 광부도시락이 괜찮았던 것 같아요.
예류가는 길에 먹었던 소금 커피랑 얇은 빵 여러겹 쌓아놓은 듯한 케잌도 괜찮았고..
지우펀은 찻집들이랑 시장길이 맘에 들었어요 ㅋ 찻집에서 산 홍차도 맛있었고.
여기가 첸과 치히로 배경이었던 곳이던가요?
기억이 다 가물가물하네요;; 올해 다녀온 건데..;;
딘타이펑 본점이 101빌딩에 있는 거죠? 거기 괜찮았어요 차도 귀엽게 케릭 만들어서 팔고 ㅋ
소룡포류는 홍콩에서 먹은 게 더 맛있긴 했지만......
아이스 몬스터 빙수도 양이나 맛이나 최고 ㅋ
타이완가서 저런 여자분 꼬시기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