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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시간을 잊고 몰두하게 만드는 중독성이 있습니다...만 불만도 있습니다.]
전작에 비해서 캐릭터들의 기본능력이 올라가서 쉬워졌다거나 아이템계 등의 시스템이 확 변했기 때문에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등... 개선된 점이 많아 시간을 잊고 몰입할 수 있는 중독성은 여전합니다.
그러나, 불만인 점도 있습니다.
여전한 유료DLC입니다.
저는 구입했기 떄문에 깨달았습니다만, 말매일부터 유료DLC를 이미 내는 걸로보아 앞으로 차례차례로 계속 나올 것 같습니다.
시즌패스가 준비되어 있으니까 괜찮아! 라고 말은 해도.... 이거 4000엔입니다.
전부 구입하면 특별한 캐릭터를 받을 수 있다던가 특전도 있는 모양입니다.
좀... 여기에는 실망했습니다.
유료DLC를 구매하지 않거나 빨리 플레이해보고 싶은 생각이 없으신 분들은
전작들도 발매후 DLC요소를 포함한 완전판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기다리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번역주 : DLC포함판은 비타용으로 발매했는데, 이번 디스가이아5는 성능의 문제로 비타론 낼수없다고 미리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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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긴 하지만 이래저래 부족함]
전 씨리즈를 모두 플레이했고, 전작인 D2에는 매우 실망했으므로
정통한 넘버링 타이틀이 나온 것은 기쁘다.
다만 모처럼 PS4라는 최신기종으로 나온거니까 더 힘을 실어 만들어줬으면 하는 마음도 있다.
지금까지의 시리즈에서 나온 일반직업과 몬스터를 모두 작성하게 해서 시리즈1편의 자유도있는 군단을 만들수 있게 해준다던가..
정작 디스가이아가 PS4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이 와닿지 않는 것이 유감
그리고 매번 DLC에 짜증난다, 공식 홈페이지에선 정보도 없이 잡지부록의 DLC라던가
매번 매너리즘의 전작들의 주인공 + 마왕 프리에라던가 팬텀킹덤
그리고 어차피 추가로 아사기라던가 나오겠지...라던가 매 시리즈마다 같은 전개로 놀라움도 없다.
이런 부류의 캐릭터는 이제 DLC말고 후일담 후의 이벤트로써 동료로 가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좀더 이런, 예상되지 않는 캐릭터를 내고 깜짝 놀라게 해준다던지... 이런 부분이 진정한 재미가 아닐까 하고 느낀다.
매츨 15만개라던가 어쩌니 말했지만, 여전히 3만장이나 다를바 없잖나...
이 씨리즈... 괜찮은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