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pc방 알바라는걸 시작했습니다
하면서 생기는 소소한 이야기들을 적어볼까 합니다.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평일 밤셈 알바를 시작했네요
일단 첫달 시급 4800 둘째달부턴 시급 5000씩 하루 10시간 근무
이재 3일째고 좀 있으면 4일째 출근
근무중에 컴터 사용은 금지인데
관리가 잘된 곳이라 그런지
할일이 딱딱 정해져 있어서 좋네요
좀 피곤할지언정 애매한 것보다 좋은 듯
첫째날은 일배우느라 정신 없었고
둘째날은 마지막에 일이 빨리 마무리된데다 밤셈패턴 바뀌기전이라 졸려 죽는줄..
셋째날은 사람들과 인맥 다지기와 일배우기
이재 넷째날 오늘 가면 일좀 확실히 기억하고 패턴좀 만들어야겠네요
밤셈 할라니 생활 패턴이 바뀌어서 죽겠습니다 ㅠㅠ
추가로
같이 하는 알바가 리듬게임 고수네요 후덜덜... 급 아이패드가 땡깁니다 ㅠㅠ
트릴로지 다음에 빌려주신다하여 기대만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