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뭘 먹을까 하다가
길가다 눈에 띈 떡볶이로 낙찰~!
1인분을 포장해서 집에 왔는데
설겆이도 안되있고해서
잘되따 하고 포장을 딱 열었는데 향기가~ 후하!
잘먹겠습니다!
나무젖가락을 딱 뜯어서~!
딱~!
그래 딱~!
...딱
아니 이게 어디서 나는 딱냄세야
아니 떵냄세야..?!
슈발... 나무젖가락을 무슨...
야이!
무슨 나무젖가락을
은.행.나.무.로 만드냐!!!
나무 젖가락에서 떵내가 우 왘
코막고 먹느라 떡볶이가 무슨맛인지 잊을정돔미다..ㅠoㅠ
내 미각 돌리도..
은행나무 나무 젖가락이라니... 저주할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