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잘못 만나 머리 아프게 끌려다녀보기도 하고
간만에 토할만큼 술도 마셔보고
몇일전 위염으로 2일간 알아눕고
자리털고 일어나니
제 아이피로 2월에 소설 무단공유가 있었다는군요
경찰에 고소가 접수되서 다음주에 조사받으러 오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2월이면 공유기 무선 잠금없이 열려있을 때고.. 3월에 무선공유기취약점 공격으로 잠금걸었으니 기억이 나네요
하아.. 이래저래 골때리는 4월입니다
..거기에 일도 없군요
뭔가 안될려니 꼬이고 꼬이나봅니다
쉬라고 시간 내준거 같은데
머리는 도저히 쉴 수가 없네요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