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용은 첫날보다 단단하게 들어갔네요
착용전 세척작업이랑 이런걸 처음해봐서
적당선이 어느정돈지 몰라 세척액 뿌리고 한번 문지르기만 했네요
오늘은 어제와 달리 착용 직후부터 건조함을 좀 많이 느껴
구매한 곳에 전화해 물어보니
손목운동이라는 눈깜빡임을 적어도 3초에 한번 해주라고 하더군요
좀 나아짐을 느꼈지만 저녁되니 급피곤과함께 초점이 잘 안맞아 빼기로했습니다
역시나 어제처럼 빼는게 힘들었는데
왼쪽은 어제처럼 생각보다 쉬웠지만
오른쪽은 너무 아파 빼기 힘들더군요
뭔가해서 더 밝은 곳에서 확인해보니..
렌즈가 없는 듯한!?
..언능 안경껴보니 역시나 정상시력
렌즈가 오른쪽에 없었네요
이리저리 찾아보니..
처음 빼려다 아팠던게 이미 빠졌던 모양인지 바닥에 떨어져서 쭈글쭈글 ㅠㅠ
찾아서 참 다행인데 씁쓸하네요 생눈알을 뽑을뻔..
...좋긴한데 힘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