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에 자려고 하는데 영 속이 안좋더니
그대로 구토와 설사를 반복 4번 가량 다시 자다깨며 화장실을 들락거렸죠
토요일 점심은 회사 앞 늘 먹던 단골식당
저녁은 오랜만에 KFC에서 박스메뉴 하나씩
그리고 간식은 각자
전 사랑 탄봉지 사와서 몇개 먹었지요
결국 일요일은 물만 마시고 방구석 폐인 신세..
오늘에서야 병원 가보니 열은 없고 장염끼가 있다더군요
으으 이게 왠 날벼락인가 싶네요
어쨌건 젊으나 늙으나 건강이 좋은 겅예요. 얼른 쾌차하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