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로 봤는데 값을 하더군요.
하지만 부분 부분 디테일에 신경쓰느라 전체적으로
시야에 화면이 안들어 오는건 아쉽..
전작들처럼 주인공 윗위키와 오토봇들의 연대가
그닥 많이 다루어지지 않은 건 아쉽습니다.
프라임대장님은 영화 내내 "나 화났음 뿌뿌~" 모드라서 허허허
하지만 실껏 부수고 터뜨리고 난장판 만드는건 여전하네요.
빌딩 넘어뜨린건 실제 촬영이라는데 역시 ㄷㄷㄷ한 퀄리티.
마지막이라 그런지 메이져급 애들이 휙휙 죽어나가는 건 안타깝습니다.
차기작따위 없을꺼야~ 라고 외쳐대는 듯 해서..
마지막으로 메가트론....
흑 이 츤데레 녀석. 좋다면 좋다고 고백할 것이지 왜 마지막까지 츤츤거리기만 하니...ㅠㅠ
컵디자인은 메가트론이 제일 퀄리티가 좋더군요.
상암 IMAX 좌석수가 300을 넘더군요...도대체 얼마나 클지 완전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