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장 6시간여 걸쳐 완성했습니다.
본체 조립이야 40분정도만에 끝낼정도로 간단했는데
역시나 나머진 부분은 전부 데칼이 잡아먹었습니다.
그나마 건식이었으니 다행이지 습식이었으면 3일은 족히 걸렸을 것 같네요.
하도 쪼그려앉아 조립했더니 허리와 목이...!!
사진은 구려서 잘 안나왔지만 쉐릴 큰 데칼부분은 이래저래
기체 구조상 구불 구불한데가 많아서 뜨거나 접힌 부분이 많네요..ㅠㅠ
그래도 완성한 뒤의 뿌듯함은...
페어 떄문이라도 란카를 살까 고민입니다.
기다렸다 물량 남으면 사볼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