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게임 북미섭 클베때부터 했는데 말이죠.
어느세 한국에서도 하는 때가 왔네요.
반갑기도 하고 기쁘기도 한데 역시 섭 이전같은 건 무리겠죠?
한국에서도 핑걱정 없이 월탱 할 수 있다는 건 좋은 소식입니다만
마냥 반기기 어려운게 유저들의 욕설이네요.
게임특성상 컨빨(?) 날린다고 혼자서 무쌍난무 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타이밍과 전략이 중요해지는데 이 과정에서 과연 고운말들이 오갈지...
외국섭도 욕이 아주 없는건 아니지만 거의 욕하는 걸 본적은 없거든요.
기껏해야 뉴비소리 듣는 정도?
걱정이 앞서지만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었으면 하네요.
제가 한국섭에서 할지 어떨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북미섭에 달러 지른게 꽤 되서말이죠. ww
북미섭가서 함해보다가 핑때매 하기힘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