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웅담마트를 몇 년째 써왔는데
전부터 택배가 좀 늦는 일은 있었지만 이번엔 너무 심한 것 같네요.
여기저기서 몇 달씩 택배가 안온다는 분들도 많고.
지난달 전화를 걸었을때도 물품입고에 기약이 없다는 말만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신규입고와 입고대기 메뉴의 리스트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입고대기의 경우는 아예 물품이 제로예요.
전엔 못해도 2~3페이지는 장식했는데 말이죠.
거기다 현재 입점준비니 뭐니 핑계를 대면서 고객응대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무기한 반값 이벤트를 여는 것을 보면 제고를 빨리 털어버리고
튈려는 듯한 불안한 징조가 보입니다.
지금 예약 건이 두건이나(이미 발매일이 지난) 있는데 걱정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