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서비스 한 피터팬 컨셉의 최준영 스킨입니다.
분명 주인공은 남캐(최준영)인데
서브인 요정(세레스티아) 쪽이 주역이 되버린 느낌이네요.
작업 시간도 둘 다 비슷하게 걸릴 정도...
두 캐릭터 간의 동작 타이밍과 날아다니는 동선을 신경쓰지 않으면
안돼는 꽤나 난이도 높은 작업이었습니다.
그래도 팔랑 팔랑 날아다니는 요정의 작업이란 부분에서는
꽤나 재미있었습니다.
좋은 감상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