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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목욕 후의 그녀_무츠키아야 메이킹 03 (12)
2010/11/25 PM 11:48 |
밑색 완료입니다.
다음엔 본격적인 컬러링이군요. 후우~ 어서 완성하고파라...
이번엔 귀차니즘을 헤치고 주석을 달았습니다.
시간도 오래걸리고 은근 하기 싫어지는 작업이군요.
마이피도 일반 게시판처럼 그림 올리고 글 쓸수 있게 해주지..-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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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무츠키 아야 메이킹 02 (2)
2010/11/09 PM 11:07 |
회사일이 바빠져서 집에서 개인 그림 그리기가 여의치 않네요..
야근+주말자택 근무는 너무 괴롭습니다..ㅠㅠ
그래서 원래 선화 완성은 하고 올리려고 했습니다만 그럼 또 한 없이
길어질 것 같아서 미완이라도 중간 과정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역시 그림 사이에 글 쓰는 방법은 모르니 그냥 쓰렵니다.
1. 지난번에 스케치가 너무 썰렁해서 몇가지 옵션을 추가해봤습니다.
욕탕에서 우유를 먹다 누군가의 난입에 놀란 모습입니다. 네 그런거라고 해둡시다.
2. 일단 스케치의 선명도를 떨어뜨려 줍시다.
3. 브러쉬 툴로 적당히 좋은 느낌으로 라인을 그려줍니다. 그럼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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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럼 맞을 거 같으니 제가 쓰는 팁을 추가해봅니다.
4. 라인을 딸때 제일 문제되는 부분이 찰랑거리는 긴 머리카락이나 매끈한 팔다리를
그릴 때인데 손으로 직접 그리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아무리 타블렛이 좋아도 왠만큼 마스터가 아닌이상 손떨림만큼은 어찌할 수 없지요.
5. 이때가 도움이 되는 고마운 녀석이 펜툴입니다.
라인 따는데 매우 도움이 되는 용맹한(?) 녀석입니다.
이녀석 때문에 포토샵을 사용해 줍니다. 편해요~
6. 펜툴을 쓰면 가상의 선으로 선을 그릴 수 있습니다.
이건 이미지용 선이 아니니 주의합시다. 적당히 원하는 모양의 라인을 '그려봅시다.'
예 라인으로 라인을 그리는 매우 노가다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그 만큼 부드러운 선을 그려줄 수 있죠.
7. 적당히 모양을 땄다면 다음엔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미니메뉴를 불러낸다음
make selection을 선택합니다. 설정은 화면처럼 해주세요.
8. 영역이 선택툴로 변환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9. 남은 건 이제 페인트툴로 색을 채워 주는 것 뿐이죠.
깔쌈하게 라인이 따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0. 저의 경우 짧은 라인은 그냥 손으로 그려주고 길고 메끈한 라인은
펜툴을 이용하는 방법을 병행하죠.
익숙해지면 빠르게 깔끔한 라인을 딸수 있어요.
그리고 지우고 그리고 지우는 노가다는 바이바이~ 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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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무츠키 아야 메이킹01 (3)
2010/11/02 AM 01:10 |
무츠키 아야라는 오리지널 캐릭터의 자작메이킹입니다.
개인 공부겸 올리는 거니까 너무 뭐라 하지 말아주세요.^^;
마이피는 그림 사이에 글 넣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그냥 설명합니다.
순서는 그림 순서대로입니다.
1.) 제가 즐겨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포토 샾CS4입니다.
사이는 좀 부족한 느낌이고
페인터는 어렵다는 느낌이 강해서 익숙한 포토 샾만 쓰게 되네요..
그리고자 하는 캐릭터를 스케치합니다.
일단 손가는 대로 그리고자 하는 머릿속의 이미지를 그려냅니다.
2) 대충그린 그림을 기반으로 세세한 형태를 잡아줍니다.
이 과정에서 틀어지거나 맞지 않는 신체비율을 수정해줍니다.
3) 포토 샾CS4에서부터 적용된 회전기능을 사용하면 쉽게 이미지를
수정하거나 선을 사용할수 있어 편합니다.
4) 수정된 형태와 원래 그렸던 이미지를 기반으로 캐릭터의 스케치를
해줍니다. 스케치의 최종 과정이므로 세세하게 신경써서 작업합니다.
캐릭터의 느낌이 드는군요.
5) 캐릭터 스케치 완성입니다. 한시간 정도 걸렸군요.
누드에 싱글캐릭으로 포즈도 간단합니다만 이정도나 걸렸습니다.
무능의 극치군요.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엔 선따는 방법에 대해서 올리겠습니다.
역시 회사 퇴근후 하려니 정신이 못 버티는 느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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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낙서: 바니걸. (2)
2010/10/30 PM 04:39 |
어째 의도한건 아니지만 바니걸 드랍만 하는 느낌이...
자신의 이름을 입력하면 그에 따른 여성화 설정을
만들어 주는 웹싸이트가 있어 친구와 지인의 설정화를
10분만에 뚝딱 그려본 것.
첫번째가 토끼귀에 단발 싱글테일 백발 교복에 붉은 눈동자.
두번째가 토끼귀에 금발롱웨이브 거유 백치끼가 있는 캐릭터라는 설정이었나 어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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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만들다말았다2 팬픽 (1)
2010/10/30 PM 04:27 |
09년 9월경에 마그나카르타2 발매 이벤트로
참가한 팬픽.
상품으로 마카2 게임을 받았지만 난 엑박이 없었다규...
일러스트가 등짝 투성이에 의상 관련자료가 굉장히 적었기 때문에
대충 땜빵한 흔적투성.
옷에 신경쓰다보니 포즈가 망가지기까지 하는 사태가...
한창 마감에 시달리며 필사적으로 그렸던 기억이 있음여.
지금의 탑이미지이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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