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 좋음( -_-)
노면 : 말라있음
오늘 최악이였습니다. 바이크타고 ㅎㄷㄷ한적 첨인듯..
빨간 박스 = 정체 구간
주황 박스 = 필자
그림 설명처럼 파란불인데도 불구하고 차 꼬리가 길어 신호 대기하고있었습니다. 기어가 N단에서 안내려가더군요-_-;;
시껍해서 앞뒤로 움직이고 클러치 꽉잡았다 다시 풀고 반복해도 ㅠㅠ 1단 안내려가서 2-3-4-3-2에서 앞뒤로 좀 움직이고
한번에 팍 밟으니 내려가더라구요 파란불이라 뒤에 차가 어떻게 올지 모르니 심장이 터질듯했네요;;
혼코가서 서비스 좀 받아야하는 상황인지 애매합니다.
퇴근길
날씨 : 존나 더움, 흐림
노면 : 마름
7시에 퇴근해서 도로에 차도 없고 쌩쌩 'ㅅ' 슬쩍 100km까지 땡겨봤습니다만 주행풍때문에 바로 줄였습니다.
브레이크 조금 더 늦게 밟았으면 앞차에 박아서 날라갈뻔했습니다.
역시나 안전운전이 최공 'ㅠ'
가끔 n에서 안내려갈 때 있습니다. 그럴때 바이크를 앞뒤로 움직여주면 해결됨... 어쩔수 없음 ㅠ
그리고 150km정도 땡기면 목숨이 아니라 주행풍에 숨쉬기가 어려워지고...
240정도 되면 풍압때문에 윈드스크린에 숨어야 하고...
300오버하면 브레이크가 바람에 눌려서 자동으로 잡힙니다..손으로 밀고 있어야 함.
300 오버 살면서 딱 3번 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