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 흐림
노면 : 마름
토요일도 근무라 ㅠㅠ 100km로 쌩쌩 'ㅅ' 잘 달렸습니다 끗
퇴근길
날씨 : 존나 덥고 습하고 짜증
노면 : 뜨거움
..... 뭔말이 필요할까요 -_-;; 한마디로 존나 덥더군요
땀이 뻘뻘나고 ㅠㅠ 하지만 즐거웠습니다
신호 대기중인데.. 뒤에 f800? bmw모델인지 어디껀진 모르겠는데.. 대단하시더군요
칼치기에 차선 변경도 2칸씩 막 건너뛰고 -_-;; 깜빡이도 없고 인천 번호판이던데 조금 그렇더라구요
게다가 택시랑 사고 날뻔도 했습니다.
"난 저런짓은 하지 말아야지"라고 잘 보여준 사례였네요
내일은 기름 좀 넣고 과천에 다녀와야겠네요
차내리고 10L넣었는데 지금 140km?인가 달리고 주유 게이지 2칸 남았습니다 (차 내릴때 1칸)
제 운전 습관이 않 좋은지 생각보다 연비는 기대이하네요 갠적으로 20km정도 나와줬으면 했지만 도시 주행이라 무리일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