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촌 여동생이 온다하여 전화를 받고 냅다 장비 입고 튀어나갔습니다.
사실 텐덤은 이번이 처음이라.. 살짝 긴장했죠; 코스는 항상 다니는 코스
뭐 별거 아니더군요.
하 지 만 다시는 텐덤 안할겁니다. 부랄친구, 지인이 사정하고 절을 해도 절대 안태울랍니다.
사촌 여동생이 저의 처음이자 마지막 텐덤이겠군요
저의 절친인 친구가 과거에 바이크를 좀 타서 알파인스타 mx부츠(구형)이 있다하여 빌려서 신어봤는데.
기존 일반 신발론 기어를 퐉! 처야 오르는 반면 이건 살짝 톡 건드려도 바로 반응하니 뭔가 어색하더라구요 ㅎㅎ
적응 좀 해야할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