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롭끼고 첫 나들이
안양 인덕원(집) -> 관양동 셀프 세차장 -> 과천 맥도날드 -> 안양 인덕원(집)
셀프 세차장갔더니 역시나 손님 둘 ㅋ 저포함 셋 편하게 했네용
스폰지가 너무 더러워서 ㅠㅠ 휠만 닦았습니다. 1분에 1500원이였나..;
1차 \1,500
물뿌리기 40초
거품질 20초(거품이 계속 솔에 남아있어서 바퀴 굴려가며 골고루 닦았습니다)
2차 \1,500
전체적으로 세척!
3차 \500
컴프레셔(에어건)으로 물기 좀 닦고 출발 ㅠㅠ 솔직히 컴프레셔 돈 받을줄은 꿈에도 생각 못 했네요
딴데도 좀 알아봐야겠습니다.
다음에 갈땐 준비물도 좀 가져가야..(세척제라던가 장갑 스폰지, 극세사)
예열 좀 하고~ 바로 과천으로 ㄱㄱ 맥도날드가서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버거 2개사고
집에가다 칠성사이다 1.2L하나 구입 집에 와서 뻘글 투척 중입니다 '-'
그리고 드디어 1000km 돌파!
과천맥도날드 얘기 들으니 왠지 이 시간에 빅맥이 땡기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