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지금 예비군 5년차니깐 1년차 공백두면 대충 6년전 인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무튼 제 기억으로 그때 공대가 한참 검둥 네파 꼴아 박고 있던 참이고 출석률 거진 100%에 달하는 저는
아쉬칸디도 안나오고 설퍼눈은 먹었는데 주괴는 안나오고 공대 진행에 슬럼프가 좀 있었다고 해야할까요 해서
심심해서 전장을 갔는데 이전 같이 다옥을 하던 친구가 전장을 뛰고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당해서
어쩌구 저쩌구하다 같이 달라란 Y9(Ynine팀)에 들어가서 변마/에디펠님과 함께 팀을 꾸렸습니다. 전 그때 전장 늅늅이였고 마침 노래방 기수가 필요하고 어느정도 템이 되는 사람이 필요하다길레 참여하게됬죠(전장 통합전 입니다)
그때가 아마 기억으로 9~10월쯤으로 기억되네요 하루에 거진 12시간씩 노래방뛰고 밥도 하루 한끼 먹고 -_-; 똥폐인 처럼 달렸는데 마지막주가 아주 웃겼죠
별일 없는 이상 야사->최사 확정인데 그때 뭔가 시스템 오류인가 생겨서 야사 99%에서 멈춰버려서 ㅋㅋㅋㅋㅋㅋㅋ 멘붕 한번 하고 그 다음주에 최사 찍었네요 달라란에서 아마 4번짼가.. 5번째이지 싶은데 이건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최사 찍은 기억으론 한해 넘기고 6월인가에 찍고 10월에 입대 ㅂㅂ.. 입니다 -.-;;
노래방이 8v8이였던거 같은데 졸업생들 나가고 신규 맴버 받아서 계속 최사 찍고~ 나중에 아라시 놀러가니
최사/작사/야사 15명 채워지니 호드가 그냥 다 나가더라구요 -_-;; 입구 막고 못나오게 이겨도 보고
아무튼 지금하라면 다신 못해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