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생군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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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생활] 가만 생각해보니 제가 바이크 탄 결정적인 요인을 발견했네요 (4) 2012/12/01 PM 06:08
머언 옛날 초6쯤에 사포가 TV방영했죠 그때 아마 saga였던거 같은데 -_- 푹 빠져서 학교에서도 매일마다 스케치하고 놀았음 그때 집 TV가 생방송중인거 일시정지 기능이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인치인가 28인치 TV에 a4용지 대놓고 한땀한땀 따라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 이지경이였죠

그때만해도 꿈이 비행기 조종사였는데 ㅠㅠ..

그리고나서 중2인가 3때쯤 tv에서 우연히 f1경기하는걸 본거 같은데.. 이건 잘 기억안나네요

아무튼

사포도 그렇고 비행기 조종사도 그렇고 f1도 그렇고 공통점은 두개네요

1. 스피드
2. 헬멧

그러는 의미에서 몬스터를 사야겠습니다(?)

헠헠 뗴르미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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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잉    친구신청

특이하게 네발이로 두발이의 꿈을 키우셨네요^^
전 고딩 졸업전에 일했던 알바가게 형의 혼다의 mx가 시작이었습니다.
지금은 크루즈계열을 타고 있지만..
목표는 st1300입니다.
그루즈로 간다면 역시 쉐도우쪽으로 vtx계열도 좋네요

강생군    친구신청

휴잉//그때 생각으론 타는거의 바퀴랄던가 날라다닌다거나 이런건 별로 신경 안썻던거 같아요 단순하게
속도를 낼수있고 헬멧만 쓰나면 ok였던거 같네요

어져스터    친구신청

저도 사포 엄청나게 광팬이지만...사포가 아니고
프리크리에서 나온 베스파 스프린트 모델 보고
결국 베스파를 탔었죠ㅎㅎㅎ

박형동 작가님의 바이바이 베스파를 보고 토모스에도 빠져서
토모스부터 시작했지만요~^^

제로스엘빈    친구신청

다들 비웃기는한데 저는 막상 중학교때 반항하지마 보고 나서 실물로 Z2 보고 난뒤 뿅간게 계기로 바이크 입문했죠.
근데 막상 돈도 없는데 화석몰다 돈만 왕창 들가 울겨먹기로 판분들이 계신뒤로는 한참후에나 드림 모델 Z2 살듯하네요 ㅋㅋ 현재는 그냥 킴코의 슷후터로 만족중! 돈 모으면 세컨으로 DR 살 예정이네요...머나먼 이야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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