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성님들의 감성도 무시못하지만
머플러 배기음 없이 두 모델만 봤을땐 젊은이가 더 멋진거 같네영
왠지 점점 비엠베로 넘어가는 기분이..
게다가 일반인 눈에 봤을떈
BMW : 헐..
두카티 : 어디 브랜드임 ㅇㅇ?..
이런 느낌도 있을거 같고;; 아무리봐도 저 짝눈의 포스와 bmw의 차량 완성도는 레알 갑이라는거
그리고 800cc인데도 불구하고 수준급 연비
으으... 떼르미뇨니 그렇게 찬양하더니 비엠베로 가는건가;;
문젠 f800r은 사제 머플러 달아도 뭔가 좀 힘빠지는 소리라서..
cbr250타면서 느낀거지만 머플러 소리가 약하면 차량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이 잘 인식을 못 하는거 같더라구요 -_-;
아닐수도있지만 단기통의 조용한 동동동거리는 소리가 확실히 "나 여기있소"를 알릴만한 소리는 아닙니다 ㅠㅠ
게다가 진짜 일반인이라면 비엠도 황당해할듯요. '비엠더블유에서 웬 오도방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