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거리지만.. 그 동안 달려줘서 고마웠다 ㅠㅠ
내 봉인 볼트는 평생 보관해줄께.. 좋은 주인 만나서 다치지 말고 오래오래 달려라 ㅠㅠ
인생 최초로 혼자 바퀴달린걸 타고 멀리 돌아다녀본다는 기쁨을 알게해준 최초의 머신 입니다. 내일 폐지하려고 봉인 풀었는데 씁쓸하기도 하네요 ㅎㅎ
내일 남서울 10~11시 사이에 출고할 예정 입니다.
-진행 루트
안양 -> 안양 시청 폐지 -> 영등포 차량인수 -> 안산 검사소 구변 -> 의왕 회사
...... 내일만 한 100km달리겠군요
조심히 다녀오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