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86년생이니 -.- 한참 격동의 세대에 태어낫군요
아무튼 제가 리니지1에 빠져서 중학교때 피시방 들락날락하면서 20?레벨인가 찍었는데
형이 그때 eq1을 하더군요 -_- 되먹지도 않는 영어하면서 몽크를 열심히 합니다
근데 갑자기 UO하더라구요? 울온에 홀라당 빠져서 인생을 열심히 믹싱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다옥을 하네요? 그리고 학창시절에 본격적인 말아먹기 소스를 뿌리기 시작하더니
와우를하더라구요? 입대하기전까지 열심히 달려서 똥줄빠지게 최사 달았죠
전역하고 다시 다옥하다가 아이온하다;;; 이제 좀 지친거 같아요
그리고 몬헌으로 2년정도 다시 인생을 말아드시고 -_-;;
그래도 1세대 mmo겜들은 다 즐겨봤네요 ㅎㅎ
와우~아이온까지 퀘스트 방식의 mmo가 인기끌었는데 정말 지겨워서 못 하겠어요 이제;;
울온같은 프리한 게임이 생각나는거 같아요
비타로 울온 같은 게임 안나올라나 ㅠ_-
소울 세크리파이스도 재미있긴한데...
일단 psn1년하고 오보로부터 사봐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