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입사한 동기 동생과 저랑 둘다 올해 진급 대상입니다.(15년 3월)
오늘 그냥 밖에나가서 밥먹을겸 점심때 짬뽕 사주고
회사 돌아와서 면담 받고나니 둘다 똑같은 고과 받았지만 작년에 미끄덩한게 있어서 저만 진급하게 생겼습니다.
쩝;; 상황이 저만 진급하게 됬는데 애매하게됬네요;;
면담 후 교육받고 다시 사무실 돌아오니 동생은 목 금 휴가쓰고 퇴근했더군요;;
과장님이 월요일날 돌아오면 맛난거나 사주라는데... 흠.. 회사 생활이 다 이런건가 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