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일이 많고 밖에 비도 많이 오고.. 업무량이 많아져서 생각보다 진도가 느렸습니다
금주는 어제, 오늘(예정)해서 이틀 밖에 못 할거 같습니다 ㅠㅠ
걷기 3km
런닝 3km
스쿼트 20*4~5셋
푸쉬업 10~15*4~5셋
아직도 위와 같이 운동하고 있고 눈바디로 봤을때 허벅지랑 뱃살이 엄청나게 빠진걸 느끼긴 합니다만
옆구리 살은 아직도 ㅠㅠ 대략 한달 반정도만에 몸무게는 79.5~80에서 현재 76~75.5까지 내려 왔습니다.
옆구리살 자극 좀 주고 싶은데.. 운동법을 몰라서;; 스쿼트랑 런닝만해서는 빠질거 같진 않고.. 이부분이 걱정인데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헬스장 이용 없이 맨몸 운동입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봐도 부분 운동시 효과가 있다 없다 논란만 많고 결론이 없더군요
식단은 이전과 동일하게 아래와 같습니다.
평일
아침 - 회사 주먹밥 + 단무지or무말랭이 반찬 1종 + 삶은 계란 + 음료 택1 두유or 탄산수
점심 - 회사 맛나게 처묵! 고기던 뭐던 맛나게!(밀가루는 왠만하면 피합니다 ㅠㅠ 냉면, 콩국수, 냉짬뽕, 파스타, 피자, 스파게티 등...)
저녁 - 회사 샐러드(날마다 바뀌는 샐러드 종류, 고로케, 구운 감자, 메추리알, 방울 토마토 등 매일 바뀝니다. 드레싱 포함) + 음료 택1 두유or 탄산수
사무실에 주전부리 사다놓으면 블랙 커피만 먹는중이며 정말로 탄산음료(콜라, 사이다 등)이 땡기면 제로 콜라 반캔~한캔만 먹습니다. 이외엔 모두 탄산수로 해결중
11시 넘어서의 야근이 많아서.. 사내 편의점에서 견과류 한봉과 아침이나 저녁에 두유 받은걸 냅두고 간식으로 먹습니다.(ㅠㅠ 밤새면 샐러드만 먹고 너무 힘들어서 이러고 있습니다)
일단 확실히 안먹는건 과자류
절식중인건 밀가루 종류, 아이스크림 종류(아이스크림은 참기 힘드네요 여름이라 ㅋㅋ) 절식 음식 같은 경우 1주에 1~3회만 먹는거 같습니다.
뭔가 식욕이 엄청 땡겨서 못 참는건 아니고 절식한다고해서 크게 스트레스 받는 경우는 아니라 음식에 관해서는 크게 미련은 없어서 편합니다
저도 옆구리가 좀... 하루 5분씩 하고 있어요
뭐 꾸준히 하는게 관건이라 ㅠ ㅠ
아 저도 금주를 해야하는데 이렇게 더운 하루하루 생맥주 유혹을 이기기가 힘드네요 ㅠㅠ
사실 중복을 전후로 생맥주 파티를 너무 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