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드디어 저희집에도 바퀴벌레가 출몰했네요,
10년동안 바퀴벌레의 바 자도 안보고살정도로 집상태가 좋았었는데,
방금 물마시러 나갔다가 뭐 검은게 뽈뽈뽈 기어가길래 뭔가해서봤더니 바퀴,
보는 그자리에서 척결,
바퀴라면 정말 몸서리쳐짐;
초딩때, 잠자고있는데 무언가 섬뜩한 기분이들어서 자다가 눈을떴는데, 바퀴가 베개위에 올라와서 절 보고있었음, 진짜 레알;
그때 기겁을하고는, 일주일정도 그 방 못들어갔는데...
세스코 당장 불러야겠네요,
아 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