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은 진짜 미친듯이 더웠죠
테풍이 지나가니 선선해져서 수월하게 다녀왔습니다
앚콘때 실체 처음 와보고 이번에 또 와보게 됐네요 ㅋㅋ 뭔가 익숙한 느낌
그때랑 틀린점은 뭔가 인원 체크도 빠르고 입장도 빠르고 엄청 신속했음
전엔 3층에서 관람했을때도 의외로 시야가 좋았는데 이번에 2층은 정말 좋았습니다
팬미때도 피어나존 포카 드로우 럭키 당첨됐는데 이번에도 럭키 당첨.. 완전 럭키!
다음 앨범에 수록될? 신곡도 뭔가 새로운 느낌이어서 좋았고 채원이 넋살도 좋았고
제일 좋았던건 앵콜 막곡으로 Fire in the belly
좌석에서 일어나라고 해서 일어나서 콘서트 관람한건 처음이었음 ㅋㅋ 진짜 신나고 즐거웠습니다
내일도 가고싶은데 그냥 참고 온콘으로...







앚콘 이후로 콘서트는 한번도 안 가봤는데 기회되면 꼭 거고샆네요 ㅎㅎ
콘서트에서만 느낄수 있는 그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