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좋게 선착 당첨돼서 오늘 다녀왔습니다
워커힐 빛의 시어터에서 했는데 셔틀 다녀서 편하게 갔다 왔어요
입장하고 한시간 정도 멍때리다가 멤버들 녹음된 곡소개로 전곡 들었습니다
한번밖에 못들어봐서 뭐 어떻다고 말을 못하겠지만 내일 뮤뱅 무대를 봐야 알 수 있을거같고
1-800-hot-n-fun 이곡은 팬미팅이랑 코첼라 무대 했던거랑 조금 다르게 차분?한 느낌인데
퍼포먼스할때 느낌이랑 스튜디오 느낌이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둘다 좋았고 헤드폰으로 얼른 듣고 싶습니다
그렇게 앨범 청음이 끝나고 무대 뒤에서 멤버들 짜잔하고 입장
본격 만담 타임을 했는데 자리가 별로라 잘은 못봤지만 쬐끔씩 보이는걸로도 대만족!
그리고 크레이지랑 삐에로 같이 들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윤진이는 흥 최대치 ㅋㅋ
마무리 인사했는데 마무리가 아니라고 스태프랑 커뮤하다 나갈때 멤버들이 인사를 해주겠다고 해서
이게 무슨말인가 몇초 멍해지고... 퇴장하면서 멤버들 손인사 해주는데 퇴장하고 1분도 안돼서 기억이 사라져버린.. ㅜㅜ
쿠라 아이컨택 오래해줘서 쿠라눈만 또렸하게 기억에 남네요 ㅋㅋ 진짜 멤버들 실물 깡패
내일 음원 발매인데 반응이 갈릴수 있겠지만 건강하고 씩씩하게 활동 잘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 컴백을 빌미로 휴가를 9월 초로 미뤘는데 요번 활동 오프를 몇번이나 갈 수 있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