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하시: 주인장님 말씀대로 올림픽 출전 선수인데 컬링의 성지인 곳에서 선수가 유출되고 그게 안타까워서 팀을 결성, 팀원을 모집 및 스폰 모집을 위해 전전
후지사와 : 후지사와 본인은 압도적인 컬링 스킬을 가지고 있느나 팀은 번번히 패배, 그에 대해 본인의 책임감에 못 이겨서 팀을 탈퇴, 고향으로 돌아가고 은퇴까지 생각했을 때 모토하시가 팀 가입을 권유. 입단함.
요시다 : 니코니코니~ 중학생 시절부터 컬링의 귀재라고 불릴 정도로 실력이 출중하여 소치 올림픽에 출전. 그런데 대회 도중 원래 소속이었던 팀에서 전력외 결정이 내려짐. 이걸 몰랐다가 올림픽 이후 알게 되고 충격을 받아 직장 퇴사 및 소속 팀을 탈퇴(직장이 팀 스폰이었음.) 은퇴를 결심했으나 고향 선배였던 모토하시가 스카웃, 입단함.
재밌는 것은 후지사와와 요시다는 소치 올림픽 결정권에서 서로 경쟁항 라이벌이었다는 것이고 이 때 요시다 팀이 후지사와 팀에 승이하여
소치 올림픽에 출전하게 된 것임.
이 기점으로 후지사와는 팀을 탈퇴 고향으로 돌아갔고, 요시다는 올림픽 중 전력외 결정에 이후 팀을 탈퇴, 모토하시의 설득에 같은 팀에 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