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땡겨서 일요일에 용산 아이파크몰에 있는 타미야 공식 매장에 친구들과 방문.
슈팅스타를 구입하고 튜닝부품 몇가지랑 모터를 산 후에 트랙이 있길래 몇바퀴 돌리다 왔는데.
집에오니 트랙도 없고 트랙을 사자니 25만원~30만원 선이더라구요;;
그래서 시간나면 트랙 자작해보자...라고 생각하던차에
어찌저찌 일정이 꼬이면서 월,화 이틀을 쉬게 되어서 트랙을 제작해봤습니다.
어제 오후 3시 반쯤부터 시작해서 방금 완성도 80%정도 찍었네요 ㅎㅎ
현재까지 록타이트 5통과 하드보드지 20장이 들어갔습니다;;
나머지 완성하려면 록타이트 2~3통에 하드보드지도 2~3장 더 있어야 할 듯 싶으니 자작을 해도 5만원;;
그래도 기성품으로는 구성이 불가능한 제가 원하는 코스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네요 ㅎㅎ
일단 한숨자고 일어나서 재료 더 사다가 완성해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