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 탤런트 토니카쿠 아카루이 야스무라(33)가 3일 도쿄, 시부야의 타츠야에서 11월 30일 발매된
자신의 사진집 '안심해주세요, 입고있습니다'(타케쇼보 출판사, 1200엔 세금별도)의 점포앞 손수 전달 이벤트에 참석.
전라로 보이는 개그 '안심해주세요'의 출발점이 AKB48 와타나베 마유(21)의 사진집 '마유유'의 표지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에 시작한 포즈에 대해서 야스무라는 '마유유의 사진집의 표정을 보고 "이거다!"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원점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 한방개그가 적중해 그 후 단 한번이었지만 와타나베 마유 본인을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와타나베는 정말로 그림같은 썩소를 보였으므로 민폐인걸까 생각했습니다. 그 이후엔 만난적이 없는데
사과하고 싶어요. 그렇지만 이번 사진집은 (마유유의 사진집의) 옆에 진열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은인이니까요'라며
상승효과를 꾀했다.
야스무라는 '설마 제 사진집을 내게될줄은... 1년전만해도 상상도 못했습니다'라며 다시 한 번 올해의 대인기에 감격
사진집의 완성도에 대해서는 '굉장히 잘 나왔습니다. (사진을 꽤나) 찍어서 (하의가) 얇아졌습니다'라고
촬영당시를 회상, 신사에서 찍은 사진에 대해서는 '신님의 위치에서 보시면 전라로 보입니다'라고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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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8.6초 바주카를 좋아하는데... 8.6초는 너무 빨리 묻힌감이...
아무래도 경력이 이제 1년이니... 초반에 너무 잘나간 감이 있긴 하지만
야스무라는 앞으로도 잘되길 :)
성공한 akb덕후의 표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