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 멤버 시마자키 하루카(21)이 가수 저스틴 뜨또(21)와 공연에 참가하지 못한것에 아쉬움을 표했다.
4일 방송된 테레비 아사히의 '뮤직 스테이션'에서는 뜨또가 첫 출연하여 AKB48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그러나 지난달 왼발에 화상을 당한 시마자키는 뮤직스테이션에 결석했다.
시마자키는 4일 토크 어플리케이션 '755'에서 '직전까지 출연하고 싶어요!라고 전했는데 아직 신발도 신을 수 없고
관계자 분들께서 흉터가 심해질지도 모른다고 만류 당해서 이 이상 회복이 늦어지지 않도록 안정을 취하라고 하셔서
휴식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결석하게 된 사정을 설명했다.
특히 뜨또와의 공연에 참가하지 못한 것에 분한 듯 '아아... 내 또래! 저스틴!'이라고 탄식했다.
다만 의사에게서 이제서야 회복경향이 보이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지병인 천식도 앓고있는 시마자키이지만 '기침은 거의 안하고있어요'라고 천식쪽도 양호한 상태라는걸 보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