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일년 넘게 게임에서 손을 떼고 있었는데
우연찮게 스마트폰 게임 파즈도라를 접하고는....
정말 오랜만에 시간이 워프하는 체험을 했습니다...-_-
이건 대체 뭐냐! 뭐가 이렇게 재밌는거지?
사실 전 뇌가 화강암에 가깝기 때문에 퍼즐게임은 거의 해본 적이 없습니다.
아니, 했지만 이해를 못한 게 대부분이었던가?
그런데도 이건 재미인지 중독성인지가 정말 강하네요...
일하다가 게임 하고 싶다는 충동을 느낀 건 정말 오랜만인 듯 하네요.
10분에 1씩 충전되는 스태미너(피로도)를 기다리면서 스마트폰만 쳐다보고 있고..
결론은..
아흥 파즈도라 재미썽=_+.
여러분도 한번 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