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99년 집에서 했던 bm98

잘하지 못해서 난이도 낮은것들만 했었는데

제일 좋아하던 노래가 바로 이거

근데 군대가고 뭐 이런게임을 잘 못해서 잊고 살다가 

몇년전부터 메인 멜로디만 유난히 기억에 남아 찾아봤는데

이상하게 크랭키 곡이 맞는거 같아서 계속 찾아봤었는데

못찾고 뭐지.. 왜 없지???

하다가 몇년이 다시 지난 오늘 찾아보니 나오네욤

근데 이노래 #1090 천개의 꿈 뭐 그노래가 원작이고

무슨 방송 인트로로 유명한 노래라는것도 알아서

원작 들어보니-0- 원곡이 더 좋네요

여튼 옜날 파판6노래도 찾았고

이노래도 찾았으니 이제 추억속의 궁금했던 노래들은 다 찾은듯하네요 ㅋ

갑자기 생각나서 나열해보면

넷플릭스 17000원

유튜브  10000원

네이버+ 5천원

큐팡와우 5천원

게임패스 11000원

바이브 7천원

디지털구독만 하면

55천원 이구만...

여기에 

정수기 36000원... 이건 빼야되나,..

바이브는 난 안들은지 꽤 오래됬는데 조카가 쓰고있어서 끊기좀 애매하지만 끊는게 좋을거같고

넷플릭스도 안본지 좀 된거같은데 이건 가족들이 다 보고있어서 유지해야하고

유튜브는 내가 주로 봐서 못끊고

겜패스는 3년치 일시불해놨으니 3년후에 걱정할일이고...

네이버나 쿠팡 둘중 하난 빼야할듯한데....

구독... 꽤많이 하고있네요-0-

이번 스파이더맨은 볼거리와 화제거리가 뛰어났던 반면

큰틀에서 좀 삐걱거린 느낌이 듦

뭐 고쳐서 보내던 살아서 보내던 죽은 사람은 다시 죽은채로 가는거고

산사람은 산채로 가는데 샌드맨 말고 살아날사람있나?

그동안 마블스튜디오 영화들이 코믹스적인 부분을 영화로 이질감없이 잘표현해서 좋은 평가를 받았었는데

이번엔 좀 아쉬운 부분이 많은거같음

멀티버스를 잘 풀어내기가 쉽지 않아보임-0- 

제일 좋았던 장면은 어스파의 실패복구씬?

10시 20분에

안철수입니다 어쩌고하면서

선거문자 오는데

내 정보는 어찌알고 동의없이 문자보내고

설령 맞다해도 미친놈들 시간이 몇신데 문자를 쳐보내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