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A모드로 해놓고.. 조리개는 최대한 개방, 화밸만 상황에 따라 맞추면서 번들렌즈로 이런저런 화각을 시도하고 있네요.
1855 번들렌즈 외에는 16mm뿐이라.. 렌즈를 더 살려면 아직 졸업하고 취직하기까지 시간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화각에 대한 감을 익히고자ㅋㅋ
평소엔 고수를 안 넣는 편인데, 사진을 위하여 넣고 찍고 먹었네요. 베트남 여행 갔을때 먹었던 고수는 되게 향이 좋았는데, 미국 고수는 뭔가 다른 느낌? 중남미 음식도 고수 넣던데 그쪽 고수인건지..
아, 나중 사진에 빨개진건 스리라차 소스(닭 그려져있는 빨간 소스)를 넣어서 그렇습니다. 월남쌈 먹을때 제가 즐겨 넣는 소스입니다. 뉴욕 한인마트에는 사천 짜파게티를 팔지 않아서 보통 짜파게티에 저거 넣어서 칼칼하게 먹기도 하구요.
많이 살아서 쌀국수는 미국이 더 맛있는것 같다고 하던데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