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도 인공지능 원리도 전혀 알지 못합니다만...바깥에 가는 곳마다 하도 떠들어대니 피곤하네요...-_-;;
심지어 어른들도 기계가 인류를 지배하고 어쩌고.. 대화가 하도 종말론적 분위기로 새길래 기분이 영 아니라서 바둑이란 종목의 특성이 어떻고, 인공지능이란게 컨트롤 범위를 어떻게 인식하고 어느정도까지 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지는거니깐.. 어쩌면 절대적으로 기계가 이런 게임에서 이기는건 아직 우리 세대에선 보기 힘들거라고 하니깐 니가 뭘 아냐고 까이고 ㅋㅋㅋ
최근 게임도 못했으니 겜알못이라고 부르는건 괜찮다. 하지만 나를 겜알못이라고 놀리는건 참을 수 없다!
하.. 자격증 시험이랑 실습 때문에 쿠크다스 멘탈이라 미치겠는데, 겜알못이라 까인건 정말 치명적ㅋㅋㅋㅋㅋ
암튼 빨리 다른 이슈로 좀 넘어갔으면 하는 요즘이네요......
To 제 주위 사람들..그냥 다른 의견이 있으면 다른 의견이 있다고 해줘요, 왜 그렇게 잡아먹지를 못해서 안달들이신지 ㅜㅜ 페북에 이거 썼다간 완벽한 어그로글이 될거 같고 에휴
어르신들 그냥 그런 말씀하게 냅두세요. 순수함이 느껴져서 보기 재밌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