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치가 아닌,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느냐의 문제.
- 뉴욕에서 10년 넘게 살았다지만, 한인타운-한인교회-한인커뮤니티에서만 어울리다보니 기초적인 영어회화밖에 못하는 사람들을 제가 꽤 봐왔어서..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가지고 뭐라고 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영어 학습이라는 한 가지 측면만을 생각해본다면, 어떤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며 어울리느냐는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판단해볼 수는 있다고 봅니다.
2. 온라인(채팅이나 텍스트)을 활용.
- 미국내 학교나 학원에서 표준 스타일의 영어를 가르치는 제 입장에선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선호하는 스타일과 사회적인 요소의 영역이라 어느정도는 개인의 선택이라고도 봅니다.
3. 유튜브, 팟캐스트, 소셜미디어 활용
- 유튜브에 좋아보이는 영어 교육 채널 많습니다. 조만간 따로 추천하는 글 작성 예정입니다.
4. 수시로 호기심을 가지고 언어 생각.
5. 문법보다는 실생활에서 쓰이는 표현부터.
- 비중을 실생활 표현 > 문법 으로 두라는 말인데, 이걸 문법 공부 안 하겠다는 핑계로 삼는 경우가 많더군요..
목적에 따라서, 그리고 강사마다 개인 차이가 있겠지만, 제 생각에는 문법만 공부하다가 이론놀음에 빠져서 실제 언어와 멀어지지 말라는 이야기 정도로 받아들이는게 가장 적절하다고 봅니다.